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킬제덴/살게라스의 무덤 (문단 편집) == 공략 == 살게라스의 무덤 최종보스인만큼 어려운 난이도를 자랑하며, 광폭화시간은 10분. 특히 부산한 무빙과 정확한 공략이행을 요구한다. 전페이즈 공통으로 지속적으로 자신에게 '''지옥 발톱'''이라는 버프를 거는데, 이 버프가 지속되는 11.5초 동안에는 전방의 모든 적에 추가 피해를 입히고 받는 물리 피해량을 일반 기준 20초 동안 20% - 최대 200%까지 증가시키는 디버프를 건다.[* 영웅 난이도부턴 틱당 35% 추가 물리피해를 입으며, 전방 부채꼴 범위에 근접 공격력의 60%에 달하는 추가피해를 더 준다.] 킬제덴의 공격 속도는 2초당 1회이므로 지옥 발톱 1회 시전마다 최대 5번의 디버프를 남긴다. 디버프 5중첩이 되면 받는 물리 피해가 2배로 힐러가 감당할 수 없는 수준이 되므로, 킬제덴에게 지옥 발톱 버프가 사라지는 즉시 서브 탱커가 도발하여 디버프가 없는 상태로 탱킹해야 한다. 전방 부채꼴 범위에 모두 디버프를 남기기 때문에 근딜은 킬제덴의 뒤에서, 오프탱은 킬제덴 옆에서 딜을 해서 지옥 발톱의 피해를 받지 않도록 해야 한다. 참고로 저중첩에서도 탱커가 간단히는 넘기기 힘든 수백만의 피해가 들어오니 긴장해야 한다. 또한 '''아마겟돈'''이라는 스킬을 쓰는데 ''''킬제덴 공략의 80% 이상은 이걸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킬제덴이 이걸 시전하면 맵 여기저기에 붉은색의 고깔모양 바닥이 생기는데, 이걸 그대로 방치하면 공대 전체에 지속적으로 큰 피해를 주는 '아마겟돈 폭발'이 발동하니 반드시 공대원 1명이 각각 몸으로 받아내도록 해야 한다. 전 티어 공격대 보스인 [[엘리산드]]의 '시대의 구슬', 혹은 [[용의 영혼(던전)|용의 영혼]]을 해 봤다면 [[전투대장 블랙혼]]을 생각하면 된다. 다만 맞을 때의 피해량이 상당하니 피해 감소기술이 뛰어난 직업군이 맞아주는게 편하다. 또한 아마겟돈에 맞으면 1분동안 지속적인 피해를 받는 디버프에 걸리게 되는데, 이것만으로는 그렇게까지 아프지 않지만 지속시간 동안 아마겟돈을 또 맞으면 중첩되므로 디버프가 없는 공대원이 돌아가면서 맞으면 좋다. 영웅부터는 작은 바닥이 하나만 새도 폭발 데미지와 그후 오는 디버프[* 초당 60만 피해가 들어오는데 지속시간이 수십초나 된다.] 때문에 공대원 전원 피가 줄줄 새서 사실상 전멸이나 다름없으니 꼭 놓치지 않고 먹는게 중요하다. 그리고 이 이 아마겟돈중엔 다른것들과 달리 유난히 큰 바닥이 1개 생기는데 이것이 '''아마겟돈 우박'''이다. 우박의 피해량은 일반 기준 2650만으로, 딜러가 어떻게 해볼 수 있는 수준이 아니므로 탱커가 직접 막아야 한다. 생존기 없이 맞으면 대충 피절반 정도가 날아가는데, 처음의 큰 피해량만 물리판정이고, 뒤에 따라오는 도트피해는 화염판정이다. 문제는 지옥발톱의 디버프가 남은 상태에선 입는 물리피해량이 약 100% 정도로 증가하는터라 인계가 너무 늦게 이루어진 상태서 맞으면 생존기 켜도 즉사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니 탱커가 우박을 맞을 수 없는 상황이면 피해를 100% 씹을 수 있는 기술을 가진 플레이어가 대신 받아줘야 한다. 아마겟돈은 생각보다 느릿느릿하게 떨어지기 때문에 미리 빠지는 경우가 없도록 주의해야 한다. 특히 폭발하는 공포의 불길의 효과가 아마겟돈 충돌 효과랑 비슷해서 헷갈리는 경우가 생기니 바닥을 맡는 경우 확실히 디버프가 생기는 걸 확인하고 나가는 게 좋다. 그리고 중간중간 사용하는 '특이점 파열'은 검은색 구슬이 생기고 한참 후에 떨어져 폭발하는데, 떨어지는 위치에 있으면 수십억의 피해를 입어 무조건 즉사한다. 단, 약간 거리만 벌리면 힐로 버틸만한 피해가 나오니 위치를 잘 선정하는게 좋으며 상당한 넉백 효과도 있으니 단상 외곽으론 절대로 가서는 안된다. 또한 킬제덴은 공대원 중 3명을 지목하여 '어둠의 투영'이라는 디버프를 걸고, 디버프가 끝나면 그 자리에 대상 유저의 환영을 복사한다. 탱커는 이 디버프에 걸리지 않는다. 지목된 유저는 세계 축소기를 사용한 것처럼 몸이 커지기 때문에 쉽게 알아볼 수 있다. 이 환영은 주위의 플레이어에게 지속적인 피해를 입히므로 빠르게 처리해야 한다. 보통 영웅까지도 디버프가 걸린 사람들이 킬제덴 바로 뒤에 모여서 환영을 생성시킨 뒤 광을 치는 공략이 많이 쓰이지만, 영웅 이상부터는 '''20m 내의 환영이 뎀증 버프를 같이 받기''' 때문에 더욱 빠르게 잡아야한다. 여유를 가지고 계속 공격을 하게 두면 다이렉트로 전멸한다. 체력이 80%까지 까이면 킬제덴이 공중으로 날아올라 포격을 퍼붓는다. 이 과정에서 아마겟돈도 사용하며, 80%까지 체력을 깎는 것이 늦어지면 이때까지 아마겟돈 2번에 곧바로 킬제덴이 날아오르면서 쓰는 아마겟돈 때문에 사실상 전멸이나 다름없기에 최대한 빨리 체력을 빼는 것이 중요하다. 공중으로 뜨면 피해량 99%감소가 걸려 있어 원딜들이 딜을 하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암사나 흑마 같이 미리 준비하는 밑작업 정도만 하면서 생존에 집중하자. 또한 [[용맹의 시험]]의 히리아처럼 하나의 대상을 지정하여 6500만의 피해를 주는 '집중된 공포불길'이라는 일직선의 광선을 발사하는데, 모여 맞으면 피해가 분산되어 생존할 수 있다. 다만 영웅 난이도 이상에서는 5m 이내의 다른 대상에게도 피해를 주기때문에 간격 5m 이상을 유지하며 일직선상에 들어와야한다. 공포불길 캐스팅 도중에도 아마겟돈이 떨어지므로, 필요 이상으로 많은 공대원이 나가지 않도록 해야 한다. 법사의 경우 걸리자마자 투명화를 쓰면 씹을 수 있다. 킬제덴이 내려오면 다음 페이즈가 시작되는데, 1페때 썼던 어둠의 투영을 또 사용한다. 그러나 이 어둠의 투영은 1페때와는 달리 평타를 치기 때문에, 쫄탱이 빨리 어그로를 잡지 않으면 딜러가 평타를 맞고 죽을 수가 있다. 또한 이 쫄들은 '슬픈 통곡'이라는 캐스팅 기술을 사용하는데, 처음에는 좀 아픈 정도이나 한 번 캐스팅을 완료하면 피해량이 100%증가하므로 최대한 빨리 처리해야 한다. 환영의 체력은 여전히 낮은 수준이라, 침착하게 광치면 쉽게 처리할 수 있다. 킬제덴의 체력이 40%까지 떨어지면, '기만자의 장막'이 발동되고 모든 플레이어의 시야가 크게 제한된다. 킬제덴 사이페이즈때와 마찬가지로, 체력을 깎는 시점이 늦어지면 아마겟돈과 투영을 쓴 다음 바로 장막을 써버리는 참사가 날 수 있다. 이 경우 아마겟돈 디버프를 힐로 메꿀 수 없고 투영 쫄들을 일리단 디버프를 받기 전까지 제거할 수 없으므로 사실상 전멸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이 장막이 가장 흉악한 것은 역시 시야와 체력회복 수단이 모두 봉쇄된다는 점. 게다가 기만자의 장막 안에는 '어둠 영혼'들이 있어 주기적으로 공대원 전체에게 피해를 준다. 이를 전부 처치해야 빠져나올 수 있는데, 당장은 딜을 할 수가 없다. 또한 이 공간에 머무르면 계속해서 치유흡수 디버프가 중첩되기 때문에, 힐러의 마나가 말라 전멸하게 되니 최대한 빨리 끝내야 하는 페이즈. 어둠 속에서 일리단을 찾아내어 근처로 가면, 일리단으로부터 '일리단의 눈먼 응시'를 받아 시야가 약간 확장되며 어둠 영혼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 시야가 제한될 뿐 맵 자체는 그대로이기 때문에, 앞이 안 보이는 상태에서 헤매다 낙사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또한 일리단의 위치가 어디인지 알 수가 없기 때문에 모든 공대원이 산개해서 그를 찾아야 한다.[* 살게라스의 무덤 오픈 극초기엔 사냥꾼의 인간 추적, 드루이드의 표범 변신 인간 추적, 인간 추적을 가능하게 해 주는 노스렌드 음식으로 일리단이 찾아졌으나 핫픽스로 막혔다. 특정 직업군을 강요하는 꼼수를 싫어하는 블리자드의 특성상 버그로 판단한듯. 현재 사냥꾼의 인간추적, 드루이드의 표범 변신 인간 추적이 가능하다.] 일리단을 발견한 공대원은 징이나 핑을 찍어 다른 공대원들이 일리단의 곁으로 올 수 있도록 유도해야 한다. 일리단의 눈먼 응시는 20초짜리 디버프로, 20초가 경과하면 사라지므로 다시 일리단의 곁으로 와서 받아가면 된다. 또한 시야를 받은 동안은 지속적으로 딜이 들어오므로 힐러들은 이것에도 신경을 써줘야 한다. 장막에서 빠져나오면 우주함이 아르거스에 도착하고, 배경이 바뀌며 킬제덴이 '무수한 어둠의 영혼'을 사용하기 시작한다. 불성 때에도 [[혼돈 파괴 망가]]를 외치며 사용했던 그 기술 맞다. 공격대 전체에게 큰 피해를 입히지만, 맵 구석에 '균열 찢기'가 나타나므로 그 안으로 들어가면 무수한 어둠의 영혼을 피할 수 있다. 다만 균열 찢기 안에 있으면 '중력 쥐어짜기' 디버프가 걸려 1초마다 60만의 피해를 입기 때문에, '무수한 어둠의 영혼'의 캐스팅이 끝나갈 때 들어가면 피해량을 최소화할 수 있어 힐러의 마나를 아낄 수 있다. 문제는 이걸 '''막페이즈 시작과 동시에 사용한다.''' 즉, 첫 번째 어둠의 영혼은 공대가 뭉쳐서 생존기를 올리지 않으면 막페가 시작함과 동시에 공대가 작살나는 즐거운 체험을 할 수 있다. 또한 영웅 난이도부터는 '화염 보주'가 등장하여 가까운 플레이어를 느릿하게 추적하는데, 플레이어가 10m까지 접근하면 파열하여 바닥을 깐다. 그런데 화염 보주가 터지기 전에 플레이어를 많이 추적했다면, 바닥이 작아지므로 적당히 끌고 다니다 파열시키면 된다. 이 바닥은 '균열 찢기'근처에 있으면 '무수한 어둠의 영혼'과 마찬가지로 흡수되어 사라지기 때문에, 보주를 파열시킬 위치를 잘 선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보통은 전담자를 정해 보주를 드리블 하게 시키는 편. 마지막으로 '악마의 방첨탑'이라는 기둥을 생성한다. 약간의 시간차를 두고 십자가 모양으로 터지니 잘 보고 피하면 되는데, 여기에 피격 당하면 특이점 파열처럼 상당한 넉백 효과와 피해가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여러모로 상당한 무빙을 요구하는 네임드. 패턴 하나하나는 비교적 직관적이고 피하기가 어렵지 않은 편이나, 이게 자비심없이 겹쳐 나오므로 플레이어들이 공장의 오더나 개인의 센스있는 판단에 의해 공략이행에 들어가야 한다. 체력 기반 패턴과 시간차 기반 패턴이 있기 때문에 딜이 낮거나 너무 높으면 꼬이는 경우가 자주 나온다. 그리고 넉백을 거는 스킬들이 자주 나오므로 위치를 잘못 선점하면 어이없이 사망할 수 있기에 이 점을 주의해야 한다. 다행히 전투 중 낙사를 당하더라도 시체가 단상 위에 남기 때문에 전투부활이 가능하다. 그러나 지옥 발톱에 의한 막대한 피해량 때문에 탱커의 급사가 자주 발생하며, 당연히 원탱으로는 얼마 못 버티기 때문에 아까운 전부를 딜러한테 낭비하는 것은 공략 실패로 직결될 수 있으니 어지간하면 딜러와 힐러들은 목숨 관리를 잘 하도록 해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